현우진 강남 빌딩 건물 연봉 수입

현우진 강남 빌딩 건물 연봉 수입

'대치동 일타로 유명한 31세 현우진 수학 강사가 서울 강남구의 320억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서울 7호선 학동역 9번 출구 바로 앞에 있다.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대지면적과 연면적이 각각 1034㎡와 4102.88㎡다.

 

준주거지역에 속하는 이 건물의 원래 소유주는 커피빈이었다. 지금도 1층에는 커피빈이 입점해 있다. 커피빈을 제외한 건물 임대료는 월 4000만원 수준이다.

 

현우진 씨는 미국 스탠퍼드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빼어난 강의 실력과 수려한 외모 등으로 대치동 1타 강사로 불린다. 수능 수학 만점자 중 상당수가 현우진의 강의를 수강하였다. 그의 연수입은 200억원대에, 세금만 100억원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