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3월 29일 일반인과 결혼
최지우 3월 29일 일반인과 결혼
최지우(본명 최미향·43)가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최지우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 한다. 2018년 3월 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라고 결혼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지우 씨는 3월 29일 오후 서울의 한 장소에서 1년여 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신랑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기에 가족 분들을 배려한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최지우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게재한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너무나 행복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3월 29일 오늘은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날이다. 이제 저는 사랑하는 그 분과 함께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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